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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나이 탓이라구요? 조기 정형외과 진단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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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2-23 13:34 조회 7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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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임즈] 나이가 들면 신체 전반의 기능이 저하된다. 이때 어깨 관절도 예외일 수 없다. 실제 많은 중년층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한다. 하지만 퇴행성 변화로 인해 어깨 관절 주위 연부조직이 점차 손상돼 나타나는 관절질환일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중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가 오십견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오십견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십견은 주로 50세 전후에 흔히 발병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정확한 병명은 동결건,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어깨를 싸고 있는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 마치 얼어붙은 것처럼 굳어져 운동범위가 줄어들고,,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마다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로도 어깨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는 중년 여성들이 많다.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노화를 꼽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잘못된 자세와 과도한 스포츠 활동 및 운동 부족도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으면 목과 어깨 근육에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서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많은 사람이 오십견 증상을 단순 근육통이나 일시적인 통증으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극심한 통증 및 운동장애 등 다양한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성윤 가산 굿본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은 “다행히 증상이 심하지 않은 단순 오십견 초기라면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만으로도 증상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회전근개질환과 동반한 경우라면 보다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다만 꾸준한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 유지 그리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평소와 달리 어깨 움직임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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