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본 미디어

[기고문] 허리디스크 초기, 정형외과적 진단치료 어떻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2-23 13:39 조회 90회 댓글 0건

본문

a2042e532bc7b830f8195682f5386f71_1677127108_5443.jpg

굿본재활의학과의원 가산 정성윤 대표원장



코로나19 여파로 실내에서 앉아서 지내거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늘면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뼈가 삐뚤어진 상태로 오랜 시간 지속되면 허리디스크와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허리디스크란 뼈와 뼈 사이에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눌러 허리에 염증 및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정식 명칭은 추간판탈출증이다. 

과거 노년층을 전유물처럼 여겨졌지만 최근 들어 젊은층에게도 빈발하고 있다.

그 원인으로는 노화뿐 아니라 기저질환이나 나쁜 자세, 비만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무리한 운동이나 외상 등에 의한 강한 압박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요통과 방사통이다. 세부적으로 허리부터 다리까지 이어지는 통증, 허리에 느껴지는 뻐근함, 다리 근력 약화로 인한 보행장애,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의 통증 등 다양하다. 

심하면 대소변 장애나 하지마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문제는 허리가 아파서 늘 파스를 달고 살면서도 참고 버티다가 뒤늦게 병원을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점이다. 

하지만 자칫 방치기간이 길어질 경우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허리에 통증을 느끼게 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치료를 위해서는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 정형외과 등 관련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허리디스크의 경우 대부분 비수술 치료로 수술 없이 호전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도수치료, 운동 치료, 약물 치료, 주사 치료 등이다.

다만 치료와 함께 적절한 재활치료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필요하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척추의 유연성을 높여 

근육의 힘을 길러줄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오래 앉아 있어야 한다면 틈틈이 스트레칭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굿본재활의학과의원 가산 대표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여러분의 통증 주치의 굿본입니다.

굿본 정형외과 재활의학과의원

을지로점

  • 02-2269-0096
  •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00 파인에비뉴 B동 2층, 4층
  • @굿본

굿본 정형외과 재활의학과의원

홍대점

굿본 재활의학과의원

여의도점

  • 02-785-9695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6길 17 성우빌딩 2, 3층
  • @굿본 여의도점

굿본 재활의학과의원

가산점

  • 02-2101-0096
  •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9 대륭테크노타운 18차 2층
  • @굿본 가산점

굿본 재활의학과의원

강동점

  • 02-427-1231
  • 서울시 강동구 고덕로 133, 상가동 218-1호 (암사동, 강동롯데캐슬퍼스트아파트)
  • @굿본 강동점

굿본 재활의학과의원

위례점

  • 02-403-9300
  • 서울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230, 위례 2차 아이파크 상가 2층
  • @굿본 위례점

굿본 재활의학과의원

선릉점

  • 02-6326-2000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16 (역삼동),메트라이프타워 2층
  • @굿본 선릉점

굿본 재활의학과의원

양재점

굿본 재활의학과의원

삼성점

굿본 재활의학과의원

분당정자점

가산점

02. 2101. 0096